[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남근)은 10월 8일 보성공공도서관에서 ‘3보향의 얼을 계승하는 보성인다운 보성인 육성’을 주제로 학부모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포럼은 관내 초·중·고 34개 학교별 학부모대표 2명으로 구성된 보성 학부모 네트워크에서 2019학년도에 전개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지속적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발맞추어 학교별 학부모 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1부에서는 보성학부모네트워크 대표단의 성과 보고에 이어 우리지역 학부모회 운영의 사례를 보성초등학교(학부모대표 문영미) 학부모회 운영 상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전남혁신울림학교로 지정된 순천별량중학교(학부모대표 최선미) 학부모회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보는 사례 발표의 시간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진지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2부에서는 초·중·고 3개 분임으로 나누어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분임별 토의를 마치고 전체 토의에서는 보성학부모네트워크 6인을 대표 토론자로 모했, 교육의 3주체로서 학부모 바로서기 및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하여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보성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의 등굣길에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학부모 자발적인 아침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오는 11월 11일에는 우리쌀 소비 진작과 아침 먹고 학교 가기 캠페인을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로 관내 초·중·고학교에서 일제히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학부모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한 보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지원과장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보성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의 열기와 성원으로 한 아이도 낙오하지 않은 보성인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갈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