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5(토)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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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중학교(교장 김진모)는 지난 12월 19일(금) 오전 2시간 동안 본교 시청각실에서 전문 음악인을 초청해 ‘찾아오는 음악인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학업과 시험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클래식과 앙상블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 학년을 차분하게 마무리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음악인 현악밴드 ‘모마드(Momad)’ 팀은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영화 음악, 대중음악 편곡 공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연주자와 학생들이 음악에 관련된 퀴즈를 맞히며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3학년 정창희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직접 무대에 참여해 음악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혜 음악 교사는 “전문 음악인을 초청한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석천 교감은 “이번 초청 공연은 학년 말에 소홀해질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차분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연말 학교 문화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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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중, 음악인 초청 공연으로 예술 감수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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