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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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진령)는 4월 2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제21회 웃음꽃 행복가득 가족체험’ 행사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약속(Busan The boraday Syndrome)’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전역으로 확산되는 ‘보라데이 ∞ 약속’ 캠페인은 부산교육발전연구회(회장 엄지아)와 연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재오), 그리고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 안전 강화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부산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이 캠페인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사회적 범죄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시와 예방 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 홍보 넘어선 ‘시민 다짐 엽서’ 활동 눈길이날 센터는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보라데이 ∞ 약속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다짐 엽서 작성활동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예방 의지를 담은 엽서를 작성하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센터 측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 스스로가 폭력 예방의 주체임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두텁게 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126명의 가족이 참여해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보라데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엄지아 부산교육발전위원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부산교육발전연구회, 연제구가족센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폭력 없는 안전한 연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돼 있으나,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부산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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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보라데이 무한약속’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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