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 출범 3주년 맞아 미래비전 선포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오늘, 지속가능한 내일을 약속하는 공기업” 비전 제시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무진)은 지난 12월 19일 부산 남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열린 비전 선포 행사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개선과제로 제시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및 이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오늘, 지속가능한 내일을 약속하는 공기업”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안전·전문·상생·혁신’을 핵심 혁신 가치로 삼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행사는 ▲미래비전 발표 ▲비전 퍼포먼스(비전 퍼즐 완성) ▲사회공헌 행사 등으로 구성돼 공단의 핵심 가치와 중장기 전략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었다.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유관 기관, 남구 주민, 협력 단체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공단은 ▲남구노인복지관을 통한 취약계층(고령자) 기부 ▲세빛기독보육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랑의 열매를 통한 낙후지역 및 도농 상생 지원 ▲남구장애인협회 기부 ▲청년 창업 기업 ‘무무익선’ 기부 ▲거래 중소기업 대상 ESG 경영 및 산업안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추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IBK기업은행 등 지역 금융권의 후원과 함께 공단 체육지도자 실습 수당, 국민체력100 수상 상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공공자원의 선순환과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무진 이사장은 선포식에서 “미래비전은 현재의 공단을 넘어 미래를 만들어가는 조직의 약속”이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비전 선포를 내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장기 경영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앞으로 이 비전을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통해 구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