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 개최
가정의 달 맞아 울려 퍼진 따뜻한 선율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13일(수) 오전 8시 10분부터 교내 소운동장에서 ‘2026학년도 1학기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굣길 교정은 아름다운 관악 선율과 학생들의 박수 소리로 활기를 띠었다.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모습이 이어졌으며, 공연이 진행될수록 교정에는 웃음과 환호가 가득 퍼져 나갔다.
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으로 힘차게 무대의 문을 열었다. 이어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 웅장한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4학년 단원들이 연주한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승의 날과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아 연주한 <스승의 은혜>와 <어머니의 은혜>는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후 흥겨운 분위기의 <아모르파티>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POP 곡 가 이어지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고, 마지막으로 학교 교가를 함께 부르며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6학년 관악부 단원 김○○ 학생은 “긴장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연주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정말 뿌듯했다. 특히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음악으로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지켜본 한 교사는 “학생들의 연주 실력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음악 덕분에 학교 전체가 한층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되었다.”라며 “아침을 음악으로 시작하니 하루가 더욱 행복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봄 등굣길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학교 공동체와 감동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화순초 아름드리 윈드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며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