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지난 12. 6.(토) 문태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한 연합 봉사동아리‘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 500kg이 완성되어, 관내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100가정에 전달됐다. 김치를 담그는 내내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우러져 따뜻한 풍경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 6월 태국에서 중도입국한 하당중학교 3학년 부반땀 학생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가 전통음식인 김장이라 정말 특별했다”며 “김치를 담그며 친구들과 함께 나눈 시간 속에서 진짜 ‘나눔’의 의미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과 함께 김장에 참여한 정덕원 교육장은 “목포의 미래를 보려면 청소년들을 보면 된다”며 “이처럼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청소년들이 있기에 목포의 미래는 무지개빛 처럼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배려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이웃의 따뜻함을 함께 느끼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참된 인성교육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