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평생교육원 액티브워킹 1기, 시니어 패션쇼와 함께 성료
부산여대 모델학과와 합동 무대… 도전·힐링·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액티브워킹 1기 기초반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가 부산여자대학교 모델학과와의 합동 패션쇼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 오후 4시, 동명대학교 본부 경영관 106호에서 김민교 지도교수의 총괄 지휘 아래 진행됐으며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자신감 회복을 목표로 한 액티브워킹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청바지 패션쇼, 블랙 앤 화이트 컬렉션, 내빈 축사, 드레스쇼, 수료증 전달식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 모델 김은미 씨가 사회를 맡아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따뜻히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탑코리아 박성현 조직위원장 ▲조이쥬스24 심재현 본부장 ▲UNPEC 사회적협동조합 강대영 국장 ▲교육연합신문 이정현 본부장 ▲복지TV부울경방송 김쌍주 본부장 ▲부산경제방송 전용배 대표 ▲부산여대 박수미 교수 ▲김태희 디자이너 ▲은하수라이온스클럽 이수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연 회장은 힐링예술원 팀과 함께 장구·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패션쇼 무대에서는 액티브워킹 회원들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당당하고 힘 있는 워킹을 선보였다. 부산여대 모델학과 학생들과의 합동 공연은 세대 간 예술적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청바지 룩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 무대는 젊음·역동성을 상징했고, 이어진 드레스쇼에서는 우아함과 품격을 담아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내빈들이 직접 수료증을 전달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축사에 나선 이정현 교육연합신문 취재본부장은 “액티브워킹 1기 초급 과정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의 워킹은 인생 2막의 새로운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형이 아닌 나누고 베푸는 마음에서 완성된다”며, “김민교 교수는 그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자이며, 그에게 배웠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김민교 지도교수는 “액티브워킹은 단순한 걷기가 아니라 바른 자세 교정, 삶의 활력 회복, 시니어의 자신감 재건을 목표로 한다”며, “오늘 수료식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산여대 모델학과와의 합동 무대는 패션과 건강 교육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프로그램 종료가 아닌 시니어의 사회적 참여 확대, 건강한 삶의 질 제고, 지역 교육기관 간 협력 모델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패션·예술·건강이 어우러진 무대는 참석자들로부터 “새로운 시니어 문화의 출발점”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