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7(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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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식)에서는 학교 창고에 보관 중인 텔레비전을 지원청이 공동 매각하여 학교 행정 업무 경감과 동시에 약 6천만 원의 재정 수입을 창출했다고 12월 3일(수)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전자칠판 도입으로 기존 텔레비전을 철거 후 보관 중인 학교가 다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학교는 매각 업무 경험이 적고, 매각 수입보다 감정평가 비용이 높아 학교 단독 매각은 재정 효율성이 낮은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학교는 매각을 주저하게 되고, 활용 가능한 자산이 방치되는 문제가 이어져 왔다. 
 
이에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학교 텔레비전 공동매각을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첫째, 공동 감정평가로 감정평가 비용을 대폭 줄였다. 그 결과, 보유 물량이 적어 자체 매각이 어려웠던 소규모 학교도 매각에 참여할 수 있었다. 둘째, 지원청이 학교 대신 온비드 공고와 계약 체결을 수행함으로써 학교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셋째, 각 학교가 이행해야 할 행정 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업무 혼선을 최소화했다. 
 
이번 사업에는 24개 학교가 참여(참여율 25%)했으며, 총 308대의 텔레비전을  온비드를 통해 전량 매각해 약 6천만 원의 세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매각에 참여한 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절차를 교육지원청이 대신해 줘 행정 부담이 크게 줄었다.”라며, “보관 공간 확보와 더불어 재정적인 이익까지 얻게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개별 학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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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 잠자던 학교 TV 공동매각으로 "재정 Up! 업무부담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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