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1(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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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고등학교(교장 조재권)는 11월 18(화)일부터 11월 21일(금)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학생 75명과 인솔 교사 10명 등 총 85명이 참여했으며, 일본의 역사·문화·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일정 초반, 오사카 인근 나라 지역의 사슴공원과 동대사를 방문해 일본의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유산을 살펴보았다. 사슴공원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동대사에서는 고대 불교문화와 건축적 가치를 직접 확인했다.


이후 학생들은 오사카 스미요시 고등학교를 방문해 배구부, 농구부, 합창부, 밴드부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현지 학생들과 소통했다. 각 동아리에서는 기본기 훈련·팀 활동·합주 및 합창 등을 함께하며 일본 학교 문화와 학생들의 활동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1반 최○찬 학생은 “언어와 상관없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날, 학생들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을 방문해 다양한 테마형 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체험했다. 교장 조재권 선생님은 “테마파크 관람 역시 일본의 대중문화·관광산업 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정의 마무리로 오사카의 대형 관람차에 올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3반 양○우 학생은 “낯선 도시의 야경을 보며 이번 경험을 차분히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진도고등학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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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고, 日오사카 해외문화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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