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정희민)는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을 11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11.6.~11.8.)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11.9.~11.10.)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남·여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 종목에서 총 1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국내 최고 기량을 갖춘 정예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전국종합선수권대회는 2026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를 선발하는 공식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10월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5관왕을 달성한 신솔이 선수(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 2024 파리하계올림픽 안마 종목 결선 진출자 허웅 선수(제천시청), 부상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여서정 선수(제천시청) 등이 참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리듬체조 종목에서는 현 국가대표 조별아(한국체대) , 하수이(한국체대) , 정가연(리듬스포츠클럽) , 김리나(Team5H) 선수가 출전해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경기 결과, 남자 기계체조 종목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 , 김재호(제천시청) , 허웅(제천시청) 선수가 개인종합 1~3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1위는 ▲마루 김재호 ▲안마 김태양(인천체고) ▲링 서정원(수원시청) ▲도마 이창균(수원시청) ▲평행봉 차예준(인천체고) ▲철봉 김재호 선수가 차지하며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자 기계체조 종목에서는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 임수민(경기체고) , 박나영(경기체고) 선수가 개인종합 1~3위를 기록했다.

 

종목별 1위는 ▲도마 박나영 ▲이단평행봉 임수민 ▲평균대 황서현(인천체고) ▲마루 황서현 선수가 차지하며 두 선수(임수민·황서현)는 종목별 두 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리듬체조 종목에서는 김리나, 하수이 선수가 시니어 개인종합 1~2위를 기록하며 시니어 개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주니어 부문에서는 서은채(리듬스포츠클럽), 이주아(언주중) 선수가 개인종합 1~2위를 차지해 주니어 개인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025년 시즌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26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무대였다. 양구군스포츠재단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새로운 목표와 성취감을 안겨준 뜻깊은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인종합 및 종목별 1~3위 선수에게 총 1천만 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이는 단순한 상금 제공을 넘어, 선수들이 지역 내에서 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양구 지역 상권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선순환 소비 구조를 만들어낸 사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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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선수(제천시청,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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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채 선수(리듬스포츠클럽,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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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기계체조·리듬체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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