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KakaoTalk_20251111_230640689.jpg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매주 화요일마다 특별 점심을 공동체밥상에서 제공하며 각종 언론에 보도된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11월 11일(화) 오전 8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가을을 맞아 보훈가족들과 함께 경주 나들이에 나섰다. 관광버스 2대에 각 33명, 34명의 보훈가족들과 봉사자들을 함께 태우고 단풍놀이에 나섰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은 6.25 참전용사, 월남전참전용사, 고엽제 전우회, HID 등 대한민국을 위해 청춘을 바친 국가관이 투철한 어르신들로 구성됐다. 1930년생인 95세의 역전의 용사도 함께했다. 

 

부산연탄은행에서 점호를 마치고 각조별로 차량에 탑승 경주로 출발 동궁과 월지(안압지). 불국사 등 경주투어를 통해 마지막 살아 있는 동지들과 즐거운 여행을 만끽했다. 부산연탄은행에서 차량 탑승전 슬링백과 간식을 선물했다. 매주 화요일 이들에게 급식봉사를 책임지는 서구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경옥)에서 봉사자로 나서서 훈훈함을 보여줬다. 

 

부산연탄은행은 연간 26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하고 있고, 부산진역 노숙인 무료급식, 공동체밥상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 매주 5회 급식제공, 청소년공부방, 빨래방, 소외계층 에너지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에어컨, 난방기 등을 나눔하고 있다. 

 

특히 보훈가족들의 밥상은 매주 화요일마다 특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를 인정해 국가보훈부에서 부산연탄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표창을 10월에 수여했고, 부산보훈청장이 직접 찾아와서 봉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복 80주년으로 롯데칠성과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해서 이뤄진 '부산연탄은행의 칠성희망길 여행'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보훈가족들의 추억에 남는 여행으로 남을 것이다. 또한 이들이 동지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르는 소중한 여행이었다. 이렇듯 부산연탄은행에서는 마음을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베풂을 온기 나눔을 통해 365일 하고 있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날씨가 추울까 걱정했는데 맑고 따뜻해 감사하다. 항상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또 격을 높인 보훈가족 어르신들은 더욱 특별하 마음이 간다. 처음 여행길인데도 불구하고 사고 없이 봉사자들과 하나가 되어 행동해 줘서 역시나 최고구나라고 느꼈다. 천년 고도 신라의 유산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우리들이 보고 느끼는 것은 바로 지금의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감사드린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해에도 여기 계신 분들 모두와 함께하길 기도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KakaoTalk_20251111_230653109.jpg

전체댓글 0

  • 3385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부산연탄은행의 칠성희망 길 여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