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바이오과학고등학교(교장 이우평)는 지난 11월 3일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K-푸드 문화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밥과 잡채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족과 친구를 위한 도시락도 준비했다. 최근 K-콘텐츠와 넷플릭스 드라마 ‘케.데.헌’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참여 학생들은 한국 음식의 매력과 만드는 즐거움을 배우며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OOO 학생은 “김밥 만드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었다. 한국의 다른 음식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친구들과 가족에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바이오과학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의 관계 회복과 소속감 형성을 돕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우평 교장은 “K-푸드 문화교실은 한국 문화를 친숙하게 경험하고, 나아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의 다양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과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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