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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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서초등학교(교장 박현미)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6일 3~4학년 대상으로, 진도 관내 3개 초등학교(군내북초,금성초)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수업에서는 코딩을 이용한 로봇 움직이기를 배워서 허수아비가 새를 쫓는 활동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수업에 참여한 3학년 김OO 학생은 “내가 만든 코드로 로봇이 움직이는 게 신기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내니까 더 재미있었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또 다른 4학년 정OO 학생은 “코딩과 허수아비 만들기를 통해 어려운점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아이들의 눈빛은 호기심과 성취감으로 반짝였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I·SW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여는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학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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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서초, AI·SW 체험으로 미래를 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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