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KakaoTalk_20250930_213140739.jpg

 

지난 9월 27일(토) 오전 11시, 부산연탄은행이 운영하는 카페뜰에서는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이 주최한 ‘9월 특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특강은 ‘인생은 연탄이다’라는 주제로 부산연탄은행 대표 강정칠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감동적인 인문학 강의를 선보였다. 

 

특강에 앞서 ‘버스킹의 제왕’으로 불리는 한수성 선생이 ‘아빠, 힘내세요’ 원곡을 열창하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리더 3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정칠 목사는 강연에서 “주말 축제와 행사가 많은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1년 넘게 연탄과 함께하며 희로애락을 경험했다. 연탄 한 장의 온기가 어르신들에게는 희망이자 삶이다. 시대가 변해 불꽃은 사라져도 온기는 남는다. 우리의 삶도 시들어 보이지만, 그 안의 살아냄은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은 매달 인문학 강좌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감성을 고취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11일에는 부산적십자사에서 ‘사랑의 빵 굽기’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과 보훈가족들에게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은 P(평화), E(교육), C(문화예술)를 슬로건으로 삼아 소외계층을 위한 비영리 활동을 펼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맛깔난 인생학교 레아’를 통해 5권역에서 62회에 걸친 인문학 강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해운대구청과 연계한 ‘청춘브리지’ 사업으로 집에 머물던 청년들을 사회로 이끌어내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청춘브리지 시즌2’를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시민공감, 소통 문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KakaoTalk_20250930_213043933.jpg

전체댓글 0

  • 2047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카페 '뜰'서 9월 인문학 특강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