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송도용궁오름길 엘리베이터로 누구나 즐기는 관광길 개통
암남공원에 관광객 편의를 한층 높일 송도용궁오름길 엘리베이터가 설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서구 암남공원에 관광객 편의를 한층 높일 송도용궁오름길 엘리베이터가 새롭게 설치됐다. 서구는 8월 30일 암남공원에서 개통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27억 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31m 규모의 엘리베이터가 공영주차장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 상부까지 바로 연결된다.
그동안 방문객들은 가파른 경사와 70~80m 계단을 올라야 하는 불편을 겪었지만, 이제 누구나 쉽게 송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노약자, 장애인, 아이를 동반한 가족까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개통식에는 곽규택 국회의원, 송상조 시의원, 강경미·이현우·주지웅·김병근·하명희 구의원, 송도 주민자치위원장, 통우회 회장,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곽규택 의원은 “송도용궁오름길 엘리베이터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서구의 발전을 상징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상조 부산시의원은 “이번 엘리베이터 개통으로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현우 구의원도 “누구나 손쉽게 서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개통으로 송도용궁오름길이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서구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설치로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