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초, 육남매 다모임 협동놀이로 하나되다
전교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중심 어울림 교육 실현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서초등학교(교장 홍성자)는 전교생을 6남매로 조직해 매월 1회 ‘육남매 다모임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어울림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육남매 다모임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을 고르게 배치해 한 가족처럼 구성한 모둠 단위 활동이다. 학생들은 다모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과 배려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월 27일(수) 다모임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동놀이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손수건 던지고 받기, 손잡고 후프 통과하기, 손매듭 풀기, 풍선공 살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함께하며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과정에서 저학년은 고학년 선배들의 도움을 받으며 놀이에 즐겁게 참여했고, 고학년은 후배를 이끌며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놀이 속에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화합과 어울림의 의미를 경험했다.
장흥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매월 다모임 시간을 운영해 학생자치를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협력과 배려 중심의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홍성자 교장은 “육남매 다모임은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