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대상 무료 응급처치 교육 진행
보건복지부·광주광역시 지원, 대한안전연합 주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의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안전연합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 형식으로 운영된다. 개인 참가자나 자체 교육장이 없는 경우에는 대한안전연합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충분한 실습 교구를 활용한 현장 중심·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교육생은 △가슴압박 실습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시나리오 기반 상황별 실습 등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2025년 8월 현재까지 총 150회 이상, 약 5,500여 명(기동대, 경찰서, 지역 주민, 보건소, 학교 교직원 및 학생, 늘봄 프로그램 강사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론 및 실습 △교육 운영 및 장비 △교육 난이도 등 전 항목에서 98% 이상이 ‘매우 만족’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시민 교육생은 “실제 상황에 구조하듯 교대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좋았습니다. 반복적인 교육으로 실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안전연합 관계자는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즉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능력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 안전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 17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