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11.jpg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영)는 8월 26일(화) 5학년 28명을 대상으로 향토사 교육을 진행해 곡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곡성문화원이 기획·운영하는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으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가치를 이해하여 긍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지역의 설화와 역사적 맥락을 이해함으로써 향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적 정체성을 내면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5학년 1반 대상 교육에서는 조준원 곡성문화원장이 원홍장 설화를 중심으로 관음사 및 성덕산의 역사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심청 이야기와 비교해 곡성지역의 무늬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복체험교실도 실시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복에 관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한복 입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다양한 직위에 있는 사람들의 한복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5학년 2반 대상 교육에서는 도깨비마을 김성범 촌장이 와서 곡성에 관련된 옛날 이야기를 해주었다. 동악산의 신선바위, 고려 시대 태안사와 신숭겸 무덤 이야기, 관음사와 성덕산(옥과 성덕이야기)과 관련된 원홍장 이야기, 마천목 장군과 도깨비살 이야기를 통해 곡성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강영 교장은 “학생들이 향토 설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뿌리를 이해하는 과정은 미래 세대의 자긍심 형성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과 더욱 친밀하게 연결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6092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곡성 옥과초, 곡성 義교육 향토 설화로 학생 눈높이 역사와 문화 교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