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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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역 문화 진흥과 주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창립총회를 지난 8월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재단 설립을 위한 공식 절차로, 지역 문화 자산 발굴과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민관 협력 기반의 문화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정치적 중립성과 문화 자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이사장 선임 구조를 도입, 지역 내 문화재단 중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 초대 이사장에는 남구문화원장을 역임한 김철 고려병원장이, 대표이사에는 전 동대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구본호가 임명됐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 생활 문화 활성화,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 문화 거점 공간 조성, 소외계층 문화 접근성 강화 등 실질적인 문화복지 실현에 주력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화는 정치가 아닌 주민의 삶을 위한 복지”라며, “민간 주도의 자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생활 문화와 주민 맞춤형 문화사업, 지역 문화 균형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 설립은 주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복지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지원 ▲생활 문화 인프라 확충 ▲세대별 문화 접근성 강화 ▲문화시설 운영 효율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며, 오는 10월 출범식을 통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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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문화재단, 창립총회 개최…"민간 주도 문화재단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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