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 '2025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관악의날' 연주회 참가
첫날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 올라 '시바 여왕의 도착', '투우사의 노래', '벼랑 위의 포뇨 OST' 연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단장 박승영)이 지난 8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관악의 날’ 연주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제주국제관악제 청소년관악의 날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으며, 합주단은 첫날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시바 여왕의 도착', '투우사의 노래', '벼랑 위의 포뇨 OST'를 연주했다. 관현악단 사이에서 울려 퍼진 리코더의 잔잔하고 맑은 음색은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빛냈다는 평가다.
연주회에 앞서 합주단은 제주 서귀북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류 음악회를 열며, 지역 학생들과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문화적 감수성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합주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2023년 ‘아름다운 음악으로 밝은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창단됐으며, 기장군 5개 읍·면 지역의 초·중학생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제20회 정기연주회와 제14회 전국리코더페스티벌을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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