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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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사)금융도시부산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북구·중구·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 미르컨벤션이 운영하는 「2025 국제 어린이&청소년 경제아카데미」가 지난 8월 6일(수)과 8일(금) 각각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촬영스튜디오와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2차 및 3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 참여해, 부산의 영상 산업과 근현대 산업사를 배우며 경제의 흐름과 가치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2차 프로그램은 해운대 부산영상위원회 영화촬영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부산과 영화’를 주제로 한 강연에는 정성욱 감독이 직접 참여해 영화 제작·유통·흥행의 산업 구조와 경제적 가치, 그리고 부산 영화 산업의 발전 흐름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영상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경제 구조를 폭넓게 이해했다. 강연 후에는 실제 영화 세트장을 탐방하며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상 산업은 청소년에게 창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분야”라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주역들에게 산업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3차 프로그램은 부산 중구 대청로의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항 이후 부산의 산업·금융·무역 발달 과정을 따라가며 지역 경제 변화와 흐름을 학습했다.


무역 중심지로서의 부산, 근대 상점가와 금융기관의 성장, 공업지대 형성 과정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경제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했다. 또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북을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25 국제 어린이&청소년 경제아카데미’는 7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차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를 체험 중심으로 전달한다. 2차에서는 ‘영화 산업과 경제’를, 3차에서는 ‘부산의 산업사와 경제’를 주제로 산업의 흐름과 가치 창출 구조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 

 

운영사무국(미르컨벤션) 관계자는 “단순 강의가 아닌 산업 현장 연계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남은 차시에서도 생활 속 경제를 경험 중심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6차시: 한국은행 화폐전시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역사박물관 자율 방문 미션 ▲7차시(8월 22일): 부산도서관 ‘일상의 문화, 독서의 소중함’ 현장 프로그램 ▲8차시(8월 30일): 퀴즈대회 및 폐회식


허영숙 해운대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경제를 이해하는 눈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갈 수 있도록, 현장과 사람을 잇는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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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 어린이&청소년 경제아카데미, "영상 산업부터 부산 산업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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