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크기변환]인천영종고_소년이온다(오디오북).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508/20250806231257_yatxqwxp.jpg)
인천영종고등학교는(교장 이재성)는 2025학년도 ‘책날개 입학식’과 연계해 『소년이 온다(한강)』를 중심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고 지난 7월 21일 밝혔다.
책 소개, 추천 이유 탐색, 오디오북 감상, 주제탐구보고서 작성 등 독서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문학이 품은 역사성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깊이 있게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1학년 1반 정보미 학생은 '책 소개 보고서'를 오디오북 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문학을 해석하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책의 슬픔과 위로를 단어 너머의 떨림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는 정보미 학생은 ‘문학은 기억의 언어이며, 나는 그 기억을 음악으로 옮기고 싶다’는 문장으로 보고서를 마무리하며 문학과 진로가 연결되는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당 파일은 QR코드로 변환돼 학교 게시판 에 부착됐으며, 친구들은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년이 온다』를 ‘귀로 듣는 책’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인천영종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 ‘책날개 입학식’과 연계한 통합형 독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삶과 세계를 확장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교육연합신문 & www.eduyonha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