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30(목)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네일아트 동아리 단체사진(1).jpg

 

경기도 수원 구운중학교(교장 송은숙)는 7월 23일, 교육복지실 네일아트 동아리 ‘아름다운 네일을 그리다’ 소속 학생 10명이 서호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하고 손톱을 다듬은 뒤, 컬러링을 통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단순한 미용 활동을 넘어,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손을 잡아주는 학생들의 정성과 관심이 느껴져 기뻤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엔 긴장했지만 어르신들께서 밝게 웃으며 손을 내밀어 주셔서 오히려 힘이 났다”, “손을 잡고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네일을 그리다’ 동아리의 첫 지역사회 나눔 실천 사례로,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익힌 기술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호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며, “겨울방학에도 다시 찾아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은숙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따뜻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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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운중, 네일아트 봉사로 세대 공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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