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석포초등학교(교장 왕서현)는 7월 23일 ‘참다운 마음밭 가꾸기’라는 주제로 그림책 읽기 방송을 실시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방송은 학교장이 직접 그림책을 읽어 주며 학생들과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월 2회 열리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통해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해 고민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있다. 방송 후에는 각자 그림책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적는 시간을 가지며, 문해력과 표현력, 주제 파악 능력이 점차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학년도 1학기에는 「나는 나예요」, 「1초마다 세계는」,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아이들의 비밀」, 「내가 책이라면」, 「돌아갈 수 있을까」, 「마음먹기」, 「마음쉬기」 등 총 8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었다.
특히 여름방학을 앞두고는 지금까지 읽은 그림책 내용을 복습하는 ‘그림책 골든벨’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기억을 떠올리며 정답을 적고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짧은 글 속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책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밭을 가꾸고 있는 석포초의 그림책 읽기 방송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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