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경기 반등…기업 체감경기 상승 전환
대전, 경기동행지수·BSI·고용률 등 주요 지표 전반 개선
[교육연합신문=우현회 기자]
![[사진] 대전테크노파크 전경.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507/20250720093019_nbqymwlq.jpg)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7월 16일 경기동행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고용률 등 대전 지역 주요 경기지표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가 확장 국면에 접어든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기준 대전의 경기동행종합지수는 102.4포인트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경기 수준을 보여 주는 이 지표에 기반해 단기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경기동행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1.6포인트 상승한 101.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역 경기가 단기 반등을 넘어 구조적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5월 대전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제조업 72포인트(전월 대비 +17포인트), 비제조업 74포인트(+7포인트)를 기록하며 체감경기 개선세를 나타냈다. 특히 비제조업 BSI는 전국 평균(66포인트)보다 8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체감경기 개선을 뒷받침하는 주요 산업지표도 상승세를 보였다. 4월 기준 대전 지역 공장등록 수는 4,029개로 전월 대비 25개 증가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2월 기준 창업기업 수도 2,696개로 전월 대비 348개 늘었으며, 이 중 제조업 창업기업은 63개로 전월보다 5개 증가해 창업 활동이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 재고율은 4월 기준 104.5포인트로, 전월(123.0포인트)보다 18.5포인트 하락하며 최근 1년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과잉 재고가 해소되는 흐름으로 풀이된다.
5월 고용률은 62.6%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고용률은 월간 0.1~0.3%포인트 내외의 등락을 보이는 만큼, 이번 상승 폭은 고용 여건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TP는 “5월 대전 제조업 및 비제조업 체감경기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은 지역 경제의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며, 특히 재고율 하락과 공장등록 수 증가, 창업기업 수 확대는 지역 제조업의 활력을 반영하는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지역경기동향 브리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와 대전TP 위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분석·발간하는 월간 경기진단 보고서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경기 변화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매월 발간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자료실 내 ‘대전 지역 경기동향 브리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