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포여중, 전교생 참여 ‘우리반이 피구왕’ 운영
점심시간 활용한 리그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스포츠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김화진)는 지난 7월 14일(월)부터 7월 18일(금)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피구리그전’을 열어 학생 간 소통과 배려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피구리그전은 체육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 화합과 협력의 정신을 기르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리그전은 반별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5분씩 2세트 경기를 기본으로 승점제를 적용해 학급 간 경쟁을 유도했다. 참가자는 자율적으로 참여했고, 학년별·반별 구성을 통해 안전하고 정당한 경쟁이 이뤄졌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체육관에서 모든 학생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학교공동체의 응집력을 높였다.
영산포여자중학교는 학기 중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스포츠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지속적으로 길러왔다. 지난 4월 30일 중간고사 종료 후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내 배구대회를 운영했고, ‘제19회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 대회’에서 중학교 여자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교육지원청 주말리그에서는 피구 종목 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권우진 체육 교사는 “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리그전을 통해, 교내에 건강하고 배려 깊은 스포츠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화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