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1(금)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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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초등학교(교장 홍성자)는 6월 25일(수) 학교 예양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2025 학생회 주관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교육 자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파티셰, 화학제품 제조원, 군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문화재 보존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패션 디자이너 등 총 7개의 직업체험 부스와 진로상담소로 운영됐다. 모든 부스는 5~6학년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으며, 팀별로 체험자와 운영자를 나누어 번갈아 활동하며 서로에게 배움을 나누는 구조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사전에 학생들에게 안내됐고, 각 부스에서 다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현장에서 해소하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파티셰 체험’에서는 컵케이크 만들기를, ‘화학제품 제조원’ 부스에서는 립밤을 직접 제조하며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 ‘군인 체험’은 비비탄 사격 체험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문화재 보존가 체험’은 퍼즐 맞추기를 통해 문화재 복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진로상담소’에서는 자기이해와 흥미 검사를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운영을 맡은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 내용을 충분히 익혔으며, 체험을 받는 학생들을 친절히 안내하고 안전하게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행사 전에는 전 교직원이 부스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행사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조했다.


장흥서초등학교는 이번 진로체험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고,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교 교육활동을 주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홍성자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페스티벌은 학생회가 기획하고 전교생이 함께 만든 뜻깊은 행사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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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초, 학생회 주관 진로체험 페스티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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