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2025. 독서인문교육 작가와의 만남’개최
책으로 피어나는 꿈, 작가님과의 특별한 만남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난 6월 23일(월) 5~6교시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독서인문교육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책과 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함은 물론, 작가와의 생생한 소통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작가는 2019년 MBC 창작동화대상 장편부문 대상과 2024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윤미경 작가이다. 동화작가이자 수채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 작가는 『수면마녀와 꿈꾸는 돌멩이』, 『거절은 너무 어려워』 등의 저서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랑받고 있다.
1부에서는 작가님의 삶과 창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한말 동시집에 대한 소개와 퀴즈도 곁들여져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꿈씨앗 풍선 날리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되새기며 미래를 상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5학년 학생들은 미리 『수면마녀와 꿈꾸는 돌멩이』를 1인 1권씩 읽고 준비하였으며, 당일에는 직접 작가님의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 속 이야기만 보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너무 신기했고, 어떻게 동화가 만들어지는지 듣고 나니 저도 동화를 써보고 싶어졌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작가님이 환경을 지키는 이야기를 해 주셨을 때, 제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완도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표현의 기쁨, 더 나아가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키워나갈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도 완도중앙초는 다양한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