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계산초, 체력도 키우고 인성도 다지는 교내 줄넘기 대회 열려
줄넘기로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는 6월 23일(월) 오전, 전교생이 참여한 ‘2025학년도 1학기 교내 줄넘기 대회’를 열고 학교 전체가 하나되는 체육 축제를 펼쳤다.
이번 줄넘기 대회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기르고, 학생 중심의 바른 인성 교육을 실현하며, 일상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1인 1운동’을 생활화해 학생 스스로 평생 체육의 기초를 다지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대회에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을 고려해 학년별로 시간과 기술 난이도를 달리해 운영했다. 1학년은 1분 동안 단순 줄넘기 횟수를 측정했고, 2학년은 1분 30초 동안 실시했다. 3·4학년은 단순 줄넘기와 이단 뛰기를 병행했고, 5·6학년은 2분 동안 두 가지 기술을 모두 수행해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은 자기 기록에 도전하며 집중했고, 친구들은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4학년 오○○ 학생은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뛸 수 있었어요. 줄넘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6학년 김○○ 학생은 “처음엔 2분이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뛰다 보니 땀도 나고 성취감도 느껴져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줄넘기를 매일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년별 1등에게는 에어컨 손 선풍기, 2등에게는 손 선풍기 3등에게는 물총이 상품으로 수여됐다.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금메달 모양의 초콜릿과 간식이 제공돼, 승패를 떠나 모두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계산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자기주도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의 건강과 인성 교육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성경식 교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며, 학생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생활 체육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