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찾아가는 항일운동 뮤지컬 갈라쇼 관람
불꽃처럼 타오른 항일 운동을 떠올리며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0일(금) 항일운동 문화 프로그램 *뮤지컬 갈라쇼 ‘불꽃으로 남은 이름들’*을 4~6학년 학생들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도군립도서관이 주최하고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학생들에게 쉽고 감동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항일 역사 인식 제고와 문화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하여, 학생들에게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삶을 예술적으로 조명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는 ‘사랑은 열린 문’, ‘Let it go’ 등 겨울왕국 OST와 ‘This is me’(위대한 쇼맨 OST)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친숙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인 ‘장부가’, ‘내 마음이 왜 이럴까’, ‘하나 되어’ 등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이○○ 학생은 “단순한 역사 수업보다 노래와 연기로 접하니까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이 더 깊이 와 닿았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4학년 김○○ 학생도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었고, 독립 운동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우리나라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완도중앙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완도중앙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인성 함양과 역사 교육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