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다산중, 테마형 인성 버스킹 ‘너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 운영
Book C•A•F•E 실천으로 공감과 소통의 공동체 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250618 수원다산중, 테마형 인성 버스킹 ‘너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 운영(사진 1).JPG](http://eduyonhap.com/data/tmp/2506/20250623211304_caleqkxs.jpg)
경기도 수원다산중학교(교장 한기수)는 지난 6월 18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크리스탈 광장에서 인성 버스킹 ‘너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가운데, 음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펼쳐졌다.
이번 버스킹은 수원다산중 인성교육 브랜드인 Book C•A•F•E* 실천의 일환으로, 2차 지필평가를 앞둔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학생자치회는 분기별로 테마를 정해 정기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차 봄 버스킹(주제: 시작, 설렘을 나누다)에 이어, 이번 2차 여름 버스킹은 ‘너의 리듬에 귀를 기울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3차 가을 버스킹은 ‘추억을 연주하다’, 4차 겨울 버스킹은 ‘따뜻한 마음이 들리는 순간’을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5개 팀이 참가해 가창, 기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공연 준비 과정부터 무대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했고, 이를 통해 자율성·책임감·성취감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또래의 공연을 함께 응원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에서 공동체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다산중 예체능부장 배영민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우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다산중은 Book C·A·F·E 실천을 위해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기반 교육 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적 학교문화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Book C·A·F·E
Book(책 읽는 학교), Community Culture(공동체 문화), Ask and Answer(질문이 있는 학교), Future(미래교육 실현), Emotion(심리·정서 지원)을 바탕으로 한 수원다산중학교의 인성교육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