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2. 초지고등학교, AI와 창의사고 결합한 진로탐구 교육과정 운영_2.jpg

 

경기도 안산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별 진로탐구 교육과정을 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월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고교다함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진로탐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단순 진로 탐색을 넘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창의교육과 창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외부 강사와 팀티칭 수업으로,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전문성 있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AI 도구와 디자인씽킹의 결합, 실전형으로 주목 수업은 디자인씽킹(공감–문제정의–아이디어 도출–공유)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ChatGPT,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등의 AI 아이디어 도구와 Gamma 같은 AI 발표자료 제작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협업 중심의 팀 프로젝트로 운영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길렀다. 미래 사회 문제에 대한 주도적 탐색과 창의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은 AI, 기후위기, 고령화 등 사회적 시사 이슈를 진로와 연결해 탐구하며, 단순 정보 수용을 넘어 윤리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2학년 장○○ 학생은 “다양한 AI 도구를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고, 진로관심 분야로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협업하여 생각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또한, "머리를 맞대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쓰레기처리로 정하여 스마트 쓰레기처리기 아이디어를 도출하였고, 사업가의 꿈을 공공의 문제 해결로 연결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수정 진로진학상담 교사는 “학생들이 AI 도구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완성도 높은 발표자료를 스스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체득했다며, AI 도구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창의적 사고의 파트너로 삼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은옥 교장은 “이번 교육은 진로, 창업, AI 활용 교육이 융합된 실전형 교육 사례로, 학교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험은 직업 세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초지고는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창의적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지고에서는 이 수업과 연계해 매년 실시해오던 문제해결 창업아이디어 발표회를 7월 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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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고, AI와 창의사고 결합한 진로탐구 교육과정 운영… "교육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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