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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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6월 16일(월) 3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성교육으로 성폭력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학년군으로 나누어 1~4학년은 ‘경계존중’을, 5,6학년은 ‘디지털 성폭력’을 주제로 교육했다. 경계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존중받아야 할 물리적, 신체적, 언어적, 정서적, 시각적 개인 영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잡을 때도 물어보아야 함을 인지하게 됐다. 또한, 고학년은 디지털 공간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모두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 낯선 링크를 클릭하여 해킹당하거나 온라인 그루밍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1학년 최수희 학생은 “경계는 친구를 때리거나 밀지 않고, 장난감을 빼앗거나 깜짝 놀라게 해도 안 되며 잘못했을 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이다. 누가 나를 힘들게 하면 우리 이모는 착하니까 이모에게 도와달라고 할 거다. 모르는 사람이 빼빼로를 사준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내 몸에 함부로 손대지 못하게 하겠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년 특성에 맞는 성교육으로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과 사람마다 느끼는 기분이 다를 수 있음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려는 의지가 생겼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적 괴롭힘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알게 되어 칠량초 학생들은 더 건강하게 생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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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칠량초,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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