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0(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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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다문화 가족의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에도 법과 제도적 기반은 제자리걸음이다. 2023년 통계로 전국에 41만 5,584 가구가 다문화 가구수이다. 부산만 1만 7천 가구수를 기록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다문화를 말하고 있지만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주는 제한적인 지원 속에서는 다문화가구에 자녀교육은 열악한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다문화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교육자들은 보다 많은 지원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다문화 교육에 열성을 보이는 학교가 있다. 2015년 9월 10일 13명의 학생으로 개교된 '부산다문화국제학교(교장 임경호)'다. 85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이곳은 베트남,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필리핀 등 20여 개국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고, 2019년부터 대학진학을 하게 돼 서울과학기술대학, 한양대, 부산대, 부경대 등 11개 대학에 진학시키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지난 5월 29일(목) 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 교육 지원금과 쌀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와 (사)세상을향기롭게 관계자들이 29일 학교를 방문해 교육지원금 500만 원과 쌀 20Kg 50포를 전달했다.


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모두가 행복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 약소하지만 학교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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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방장 정여대종사, 부산다문화국제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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