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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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초등학교(교장 박진화)는 5~6학년 1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월)부터 5월 26일(월)까지 7박 8일간 호주 시드니 일대로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은 호주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탐방을 시작으로 사구로 이루어진 사막 지형인 포트스테판의 모래썰매체험, 호주의 대표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타롱가 동물원, 돌고래 서식지를 탐방하는 돌핀크루즈, 호주의 생태와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그 외 맨리비치, NSW 주립미술관, 국립해양박물관을 돌아보며 호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들을 충분히 탐방하고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호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주 내  초등학교(The Athena school)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호주 학생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해, 세계시민의식 및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과 소통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5학년 학생 A양은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내년에 있을 체험학습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해서 다음에는 세계의 많은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글로벌 의식 함양, 호주의 역사와 문화 이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태도와 책임감, 인내심을 기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박진화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호주의 다양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경험도 나름 의미있었지만, 무엇보다 낯선 타국에서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생각하고 활동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는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앞으로의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학교에서 처음 실시하는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의 준비를 위해 많은 교직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더불어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딛고 세계를 향한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황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며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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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황전초, 꿈 Start! 글로벌 역사문화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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