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용면초, 마을과 함께하는 ‘승마 체험’으로 몸과 마음이 자란 하루
말과의 교감 속에서 자라나는 자신감과 생명 존중의 마음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용면초등학교(교장 허미숙)는 5월 8일(목),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금성 승마장에서 마을 연계 승마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말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승마를 통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말과 교감하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도ㅔㅆ다.
학생들은 승마장 안전교육을 받은 뒤, 말과 친해지는 시간부터 직접 승마 체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흥미롭게 참여했다. 참여하는 학생 모두가 눈을 반짝이며 즐기는 모습에서 교육의 힘과 마을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은 “말이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가까이 가서 쓰다듬어보니까 생각보다 따뜻하고 순했어요. 말 타고 달릴 때 바람이 얼굴에 닿는 느낌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웠던 체험 소감을 전했다.
허미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은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살아 있는 수업이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이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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