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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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교장 김균)는 5월 2일(금) 함평영화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1학급 1텃밭 가꾸기’ 에코 농장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내 녹지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이 작물 재배 전 과정을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다양한 교과와 연계된 실습 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시 25분까지 함평영화학교 에코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유치원부터 전공과까지 모든 학년이 참여했다. ‘1학급 1텃밭’ 원칙 아래, 학급별로 텃밭 계획을 세운 후, 모종과 도구를 직접 구매하고, 텃밭을 조성하는 순서로 활동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너굴상점에서 필요한 모종과 자재를 선택해 구매한 뒤, 본인의 학급 농장에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계절 작물을 직접 심고 물을 주며 뒷정리까지 마쳤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작물을 가꾸고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으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중점을 뒀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이번 텃밭 활동은 학생들에게 식물의 생장과정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생활과 연계된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균 교장은 “학생들이 손으로 흙을 만지고 식물을 기르며 느끼는 배움은 교과서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삶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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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1학급 1텃밭’ 실천으로 탄소중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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