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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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석고등학교(교장 윤영춘)는 4월 26일 청석문화관에서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총동문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이어온 청석고의 전통과 명성을 기리는 한편,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석학원 표갑수 이사장,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 총동문회 반상언 회장, 윤영춘 교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박종원 청주교육장, 그리고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석고 출신으로 충북경찰청장에 오른 김학관 충북경찰청장(11회 졸업)이 ‘자랑스런 청석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 청장은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특히 지역 치안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김 청장의 수상 소식은 모교 후배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청석인의 명예를 실천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청석기념사업회 김인구 회장은 "지난 50년 동안 청석고는 수능 전국 수석자와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사회 곳곳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김학관 청장과 같은 자랑스러운 동문들이야말로 청석고의 위상을 대변하는 최고의 증거"라고 강조했다.


총동문회 반상언 회장은 "오늘 우리는 함께 걸어온 50년을 기념하고, 함께 걸어갈 100년 이상의 미래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특히 청석고의 이름을 빛낸 김학관 청장과 같은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후배들도 큰 꿈을 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경수 회장(15회), 서울국제공공광고제 조직위원회 이상장 김동완(6회)이 자랑스런 청석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교 출신 싱어송라이터 고려진이 특별 축하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1000여 명이 넘는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하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하루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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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석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및 총동문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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