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여중, 문화희망네트워크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식' 가져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
[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정석순)는 4월 25일(금) 10시 30분 회의실에서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그릇류, 양말류, 칫솔세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밑반찬,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냄비받침으로 꾸려졌다.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 외에도 마음을 같이한 후원업체들도 있었는데 천연화장품 시드물에서는 화장품 360점을, 반찬가게 찬장 태평점에서는 반찬 60팩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트 60권을 후원해 줘서 꾸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 꾸러미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과 인근지역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됐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중 문화 1동·문화 2동·산성동 지역의 6개 학교(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대문초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산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기관(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열린스쿨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하늘세상지역아동센터 등)이 협력해 구성한 교육복지 공동체이다.
2013년 2월 발족한 이래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벽화그리기'와 '꽃길만들기'를 여러차례 실시해 마을 환경개선에 앞장섰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아름다운 우리마을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마음나눔 꾸러미'를 5년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화희망네트워크 정석순 위원장(대전문화여중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듯이 다른 지역 모든 교육공동체들도 이와 같은 운동에 동참하여 대전지역 취약학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나눔의 미덕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