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 마음챙김동아리 ‘삼산수호천사’들이 4월 22일(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등굣길 내 마음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평화로운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학생들이 뽑은 “사랑해” “넌 멋져” “넌 최고야” 등의 말 가운데 가장 나를 힘 나게 하는 말에 스티커 부착 활동 ▶‘네 마음속 소리를 들려줘’라는 메시지가 담긴 엽서 선물로 친구들 간 긍정적인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양익 교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함께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건강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할 문제다. 박선유(6학년) 학생은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든 학생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삼산수호천사’ 학생들이 그림으로 된 피켓을 들고 친구, 선배, 후배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주었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명 존중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일상 속 내 마음 격려와 나눔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