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봉강초등학교(교장 조상석)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봉강 텃밭가꾸기’를 계획하고, 그 시작으로 지난 4월 16일(수)~ 17일(목)에 함께 모종을 심었다.
학생들이 직접 1년동안 가꿀 텃밭을 구상하고, 회의를 통해 심고 싶은 작물을 골랐다. 행사가 끝난 후 학생자치위원회 문화환경부 위원장 전서우는 “처음에는 이 텃밭을 우리가 다 심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후배들과 함께 심고 보니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작물들이 어떻게 자랄지 너무 기대된다. 학년별로 다른 작물이어서 다른 학년 작물을 보는 것도 신기했다”고 말했다.
조상석 교장은 “텃밭은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른 작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도 함께 성장할거라 믿는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협동심, 근면성, 인내심 등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텃밭 활동을 통해 우리 봉강초 학생들이 많이 성장하고 생태환경 보전의식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율과 배려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봉강초는 이번 텃밭에 모종심기를 시작으로 마을-학교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교육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텃밭을 잘 가꿀 수 있도록 생태전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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