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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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충청북도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4월 16일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역 대학이 지역산업과 직결된 실무형 교육을 통해 혁신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대학 지원 체계다. 충청대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이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충북의 3대 전략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교육과정을 강화해, 실질적인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송승호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 중심의 교육, 현장 실습,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를 적극 확대해, 지역 청년들이 충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며,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충북 전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대는 기술 인재 양성은 물론, 문화예술과 관광서비스, 로컬콘텐츠 분야에서도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실용음악과·실용댄스과·생활체육과·방송광고과 등 문화예술 계열에서는 실무 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호텔조리파티쉐과, 문화예술융합전공 등 로컬 산업 연계 학과에서는 보은군, 옥천군 등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기반을 확립하고 있다.


박경순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산업과 밀접한 실용 교육을 통해 충북의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며, “기술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충북형 성장 모델의 기반을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대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충북형 인재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인재 배출을 넘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길러내고, 이들이 충북에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주목받는다.


향후 충청대학교는 충청북도의 인재 육성 및 정주 정책과도 적극 협력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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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RISE 사업 선정…“충북의 발전, 우리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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