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1(금)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1.jpg

2025년 4월 16일(수), 담양 용면초등학교(교장 허미숙) 강당에서는 과학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발명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담양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한 ‘찾아가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교생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발명·과학 체험 부스를 즐겼다.


찾아가는 발명교육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과학의 날과 연계해 보다 풍성한 체험을 제공했다. 용면초 학생들은 학년별로 구성된 소그룹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부스를 순차적으로 체험하며 과학과 발명의 세계에 몰입했다.


이번 행사에서 운영된 주요 체험 부스는 "팀 협동 도미노 만들기 : 도미노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고 팀별로 협력하여 긴 도미노 라인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협동심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 생성형 AI 티셔츠 만들기 : 학생들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직접 만든 이미지로 자신만의 티셔츠를 디자인하며, 미래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했다. / VR 기기 체험하기 : 가상현실(VR)을 통해 우주 여행, 공룡 탐험, 과학 실험실 등을 체험하며 생생한 몰입 경험을 제공받았다. / 테라리움 만들기 : 식물과 자연소재를 활용한 미니 생태계 만들기 활동으로, 생태와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였다. / 도장 만들기 : 자신만의 이름이나 그림을 새긴 도장을 조각하며 세심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등등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제가 디자인한 그림이 진짜 티셔츠가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나중에 커서 이런 일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2학년 학생은 “도미노가 다 쓰러질 때 친구들이랑 같이 ‘와!’ 하고 소리 질렀어요. 우리 팀이 만든 도미노가 제일 멋졌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용면초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창의융합 체험을 직접 해보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특히 AI, VR 같은 첨단 기술을 쉽게 접하면서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

  • 9458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담양 용면초, 과학의 날 맞아 ‘찾아가는 발명교육’ 체험 행사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