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란라이온스클럽, 희망드림센터서 노숙인들에 무료급식 봉사
권미경 클럽회장의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급식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벚꽃이 활짝 핀 봄날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는 봉사단체에 의해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간다. 부산동구의 희망드림센터는 노숙인들의 희망이다.
4월 13일(일) 오전 9시부터 급식봉사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이들이 영양식단을 책임진다. 학생들의 고사리 손을 비롯해 나이 든 만학도들의 봉사까지 참으로 희망드림센터는 365일 쉼이 없다.
오전 9시 국제라이온스클럽 355-A지구(부산) 제6지역 백란라이온스클럽(회장 권미경) 이날 모든 클럽회원들이 참석해 급식봉사와 (사)우리나눔봉사단(대표 홍순면)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후식과 선물까지 전달해 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We Serve' 라이온스 정신을 본받아 지역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백란라이온스(회장 권미경)는 평소에도 많은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후원금 전달과 함께 봉사를 했고, 동래구청에 이웃 돕기로 전기장판 100장을 기부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구에서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역 봉사에 열정을 다한 백란라이온스클럽 권미경 회장은 1년의 임기를 이번 6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권미경 회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들의 작은 힘이 이곳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저희 백란라이온스클럽은 이곳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단체로 거듭날 것이다. 항상 일요일에도 봉사하시는 우리나눔봉사단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