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포럼, 부산롯데호텔 펄룸서 성료
에너지 대전환 도시 부산 만들기 주제로 발표, 사례, 토론 이어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인간에 의해 훼손된 자연은 다시금 인간에게 되돌려주고 있다. 기후변화 속에 위기감을 느낀 세계 각국은 저마다 물부족 해소와 더불어 탄소중립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국제신문은 기후위기에 적응하고자 '에너지 대전환 부산 만들기' 주제로 4월 10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제8회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포럼을 개최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원자력, 해상풍력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다양한 실천 사례를 소개해 탄소중립에 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탄소중립이 얼마나 큰 관심사인지를 실감케 했다.
1부 주제발표 에는 부산대 기계공학부 반치범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 발전의 지속가능한 기여' 부산연구원 남호석 책임연구원의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조성방안' 한국풍력산업협회 양진영 팀장의 '부산과 해상풍력발전의 미래'가 발표됐다.
2부 사례발표는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의 '버려진 장난감으로 순환경제 구축' 포도농원 은기원 서병희 대표 의 '스마트팜으로 인생이모작과 탄소중립동시실천' 그리고 부산 걷는 길연합 박창희 이사장의 '걷고 싶은 도시로 완성되는 시민주도 탄소중립'이 발표됐다.
3부 토론에는 '부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 최윤찬 센터장, '(주)하이클로' 김현택 대표, '부산시 기후변화대응팀' 권정미 팀장, '부산테크노파크 에너지테크센터' 윤원근 센터장, '부산연구원' 남호석 책임연구원, '부산 걷는 길연합' 박창희 이사장이 나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현택 (주)하이클로 대표는 "물은 생명이자 에너지이다. 부산시는 해양도시로서 바닷물을 활용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해수담수화가 대표적이다. 얼마 전 서부산권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방안이 대표적이다. 하수처리장 재이용수를 활용해 기장해수 담수화 시설을 활용하는 공급방안이 확정됐다. 이 또한 부산시장과 물환경정책실 부서원들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와 물산업협회가 힘을 합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