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빛초, 찾아오는 창의융합교육실시 운영
AI교실에서 펼쳐지는 스파이크프라임 활용한 AI 체험 수업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류을석)는 4월 10일(목), 본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융합교실’을 운영하며 미래형 융합교육의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 이번 융합교실은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정착 컨설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AI교실에서 스파이크프라임(LEGO 기반 피지컬 컴퓨팅 키트)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활동이 펼쳐졌다.
수업은 무안발명교육센터 김치훈 교사와 나주창의융합교육원 발명센터 김정호 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센서를 활용해 움직이는 레고 로봇을 조립하고 제어하는 활동에 열중하며 눈을 반짝였다.
한 학생은 “로봇이 제 손짓에 반응했어요!”라며 신기함을 표현했고, 또 다른 학생은 “제가 만든 게 움직이니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놀이처럼 즐기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의 기초 원리와 AI, 센서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어 교육적 의미도 컸다. 수업을 참관한 교사들 역시 “융합교육의 방향성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교사는 “디지털 도구를 접한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고,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극됐다”며 향후 정규 수업 적용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목포한빛초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융합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5학년과 6학년 학생들도 스파이크프라임을 활용한 체험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 대상 스파이크프라임 연수를 총 5차에 걸쳐 운영하여 더 많은 교사들이 디지털 융합 수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