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3(일)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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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신익수)는 3월 25일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첨단 실습동 ‘바이오허브관’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 이택구 경제과학 부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 특보, 김성섭 충남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직업계고 교장단, 홍석훈 알테오젠 전무를 비롯한 협약기업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실습동의 개관을 축하했다. 

 

대전생활과학고는 전국 최초의 바이오헬스 분야 특성화고로서 33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80개 이상의 지역 바이오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인재를 양성해 왔다. 최근 지역사회의 산업 구조 변화와 학생들의 관심도를 반영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전 최고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실습동 개관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이 가능해져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대전시가 추진하는 4대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 필요한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쌓은 것으로 평가된다. 

 

뿐만아니라 이번 실습동 구축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준비를 완벽히 갖추었다고 평가됐다. 이번에 개관한 실습동은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헬스푸드 식음료 실습실, 3층은 바이오제약 실습실로 구성되었으며, 총 사업비 28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 

 

특히,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실습실이 구축돼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전생활과학고는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선두 주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업계고의 기피 현상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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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생활과학고, 바이오헬스 특성화 선도 실습동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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