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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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3월 9일 박종필, 박수종, 전영근, 정승윤 예비후보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정승윤 예비후보를 3월 9일 오전 11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통추위는 3월 10일 통추위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단일화 과정의 마무리를 공식 선언하고, 발전적으로 해체했다. 또한, 통추위를 구성했던 미래를 여는 교육감 단일화 추진위(미교추) 역시 해체하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3월 12일 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미교연)을 창립했다. 

 

미교연은 부산교육의 리더 검증 차원에서 기존 단일화 과정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된 정승윤 후보와 별도로 단일화를 주장하는 최윤홍 예비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3월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과정은 4차례의 결렬 위기를 극복하며, 공정한 경쟁과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박수종, 박종필, 전영근, 정승윤 예비후보 간의 합의각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모든 후보들은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공식 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최윤홍 예비후보가 단일화가 확정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1:1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은 기존의 3명의 낙선 후보를 무시한 황제 단일화이며, 무임승차(Free rider)를 요구하는 것으로 단일화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이다.


이는 단일화 경선에서 낙마한 후보들에게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여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도·보수 진영의 단합을 저해하는 위험한 시도이다. 단일화는 공정한 절차와 후보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미 공식적으로 확정된 단일화 결과를 뒤집고 또다시 여론조사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후보 간의 합의를 위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단일화 원칙을 훼손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에 미교연은 정승윤 예비후보와 최윤홍 예비후보에게 분명히 밝힌다. 부산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후보는 통추위를 통해 확정된 정승윤 후보이며, 추가적인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반대한다. 다만 여론조사가 아닌 다른 형태의 단일화는 낙마한 3명의 후보들에게 불공정 시비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두 후보는 원칙을 파괴하고 무임승차 불공정성이 제기되는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는 시민과 부산교육 가족에게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음을 명심해야 한다.

  

2025년 3월 12일


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 위원장 유 창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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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부산교육 발전 연합(미교연)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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