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주교육청 전경 1.jpg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월 18일(화) 적성과 소질에 맞는 교육기회 제공으로 학업중단예방을 비전으로 하는 ‘2025 학업중단예방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학업중단예방기본계획’은 학업 지속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학업중단예방 체제구축, ▶학업중단예방 강화, ▶학교 밖 학업 지속을 위한 지원의 3개 추진과제와 8개 세부추진과제로 운영한다. 


모든 학교에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학생 사전 상담 및 관리자 면담 등 학업중단 학생관리를 강화하며 교육(지원)청의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학교지원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또, 학업중단 위기 징후가 있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최소 2주에서 7주까지 진로체험 및 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해 학업중단을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를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에 1억 9840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3월 중 공모를 통해 도내 초등학교 12개를 선정해 초등학생 대상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초등학교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부적응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의 회복 및 학교 적응을 돕는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은 지난해보다 1곳이 늘어난 33개교(초 1, 중 18, 고 14)에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행복교실 업무담당자의 업무경감 지원을 위해 수업대체시간강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연간 180시간 강사 채용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제동행, 지역사회 자원활용 등 필요한 경우 추가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기간 중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부 지침이 변경돼 행복교실 운영이 더욱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중학생 대상 탐라교육원의 ‘꿈샘학교’, 고등학생 대상 제주학생문화원의 ‘어울림학교’, 학생부·모(청소년 한부모) 대상 ‘사회복지법인 청수’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위탁교육기관 운영으로 학업중단을 예방한다.


학교 학업을 중단한 학생에게는 학교 밖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 ‘꿈이음’ 사업을 지속 지원하고, 대안교육기관 및 평생교육시설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연간 1인당 65만 원 이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내 등록돼 있는 8개 대안교육기관에는 프로그램운영비(기관당 1000만 원 내외)를 지원하며 대안교육시설 등록 공고 안내도 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업 지속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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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2025 학업중단예방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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