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 성료
개청 50주년 맞아 권역별 순회, 주민과 소통 강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유엔남구 구정설명회를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개최해 구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구정설명회의 목적은 한 해의 구정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주요 성과를 구민에게 보고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특히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기존의 주민대표 초청 방식에서 벗어나, 대연, 용호, 용당·감만·우암, 문현 등 4개 권역에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개방적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과 유선을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남구립 욜드합창단 축하공연 ▲개청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및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처리현황 보고 ▲구청장과의 주민대화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으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난해 제기된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300여 명의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올해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구민과 함께한 50년, 새롭게 도약하는 남구’라는 슬로건 아래 900여 명의 남구 공무원들과 함께 26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남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